비트코인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은 무엇인가

배씨아저씨 2021. 7. 8. 14:26
반응형

누구나 처음 바이낸스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비트코인 시세일 듯 합니다.
(바이낸스는 본인들 코인을 가장 먼저 보여준다.)

여기서 접하는게 'BUSD' 입니다.

아래 빨간색 네모 칸에 보시면 'BUSD'와 'USDT'가 있는데 이것이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 입니다.


고수들이야 공부를 많이하셨으니 전부 아실 것이고, 저 같은 초보들은 저게 무엇이지? 하고 의문을 가질 듯 합니다.
(직감적으로 USD와 동일한 무엇인가 일거니 하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이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공부하고자 합니다.

1. 스테이블 코인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가격변동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한 암호 화폐 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신세계 상품권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이 들으면 무식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가격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 회사에서 달러와 1:1 교환을 보장해주기에 가능한 코인입니다.

신세계 상품권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화폐와 거의 동일합니다.

백화점에서는 거의 1:1의 가치가 있고, 상품권 취급하는 곳에서는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1 : 0.95 정도 가치를 가집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상품권이 엄청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지금도 많은 종류의 상품권이 있습니다.)

저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USD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법정화폐이다 보니 USD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 코인이 가장 많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왜 오르지도 않는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까? 과연 투자가치가 있을까 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코인 거래 수수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코인이 활성화 되면서 코인간 거래, 개인간 거래, 지갑 이동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하루 코인 거래량이 10~20조 입니다.

숫자가 깡패라고 저 거래량 0.1%만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USD나 KRW는 외환관리법에 따라 다른 나라로 일정금액 이상 이동이 어렵지만, 코인은 아직까지 제한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도 여러가지 위험성이 있습니다.

잠재적 위험은 은행이 파산하는 것과 비슷한 해킹으로 인한 거래소 파산이라 할 수 있고, 가장 위험한 겨우는 USD 가치 하락(이 있을 듯 합니다.

2. 스테이블 코인 종류

대표적으로 Tether USD(USDT), USD Coin(USDC), Binance USD(BUSD), Dai(DAI) 등이 있습니다.

발행회사가 다르고 이에 따라 발행 총량이 다르다 뿐이고 모두 비슷한 스테이블 코인이고, 안정적이라 믿으셔도 될 듯 합니다.

 

3. 스테이블 코인 투자

 

바이낸스에서는 씨파이(Cefi), 디파이(Defi)를 이용한 이자 농사가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씨파이중간에 은행 역할을 하는 바이낸스와 같은 주체가 있고, 디파이는 관리하는 주체가 없이 소비자 간 직거래를 실시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카드 거래할 시 상점과 우리 사이에 카드 회사, 은행 등 우리가 모르는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이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수수료를 낮추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이낸스 메뉴 중 예금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은행과 동일하다고 보면 되는데, 자유(자유 입출금)일 경우 연이율 2% 대, 고정일 경우 4 ~ 5% 이자가 붙게 됨으로 현재와 같은 초저금리 상태와 비교하면 아주 높은 금리로 투자 가치가 충분합니다.

(고정이라고 해도 1년이 아닌 1~2달 정도 묶어 두는 걸로, 물레방아 적금 처럼 시차를 두고 고정 예금을 한다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Liquid Swap(유동성 스왑)이 있는데, 매우 인기가 많아서 높은 금리의 투자처는 신청하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바이낸스 예금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