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을 꼭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와 같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월급을 받으며 산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다른 사람 보다 두 배로 일 한다고 월급을 두 배로 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주위에서 일하는 만큼만 하는게 맞다고 본다. 신생기업이 아닌 이상 내가 평균에 못 미치게 일한다고 해도 회사가 망할일은 없다. 이제까지 그 인원으로도 잘 돌아 갔고, 주위를 잘 둘러 보면 퍙균 이하로 일 하는 사람도 엄청 많다. 대신, 효율적으로 일 함으로써 평균 정도의 업무는 빨리 끝내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한다. 딱히 자기개발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 같은 경우 그냥 웹서핑을 한다. (집중을 더 잘하기 위한 핑계의 개인 휴식 시간) 남는 시간을 어땋게 사용하냐는 본인 마음이다. 나 같은 경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