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계속 잊어 버리는 듯 하다. 이번 포스팅은 정보 전달 보다는 내가 잊지 않기 위해 작성했다. 내가 회사 생활하면서, 특히 보고서 작성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3가지 이다. 1. 물밑작업이 필요하다. 보통은 위에서 업무 지시가 내려오면 작업을 하게 된다. 단순한 분석 업무 일 수도 있고, 개선방안을 도출해보라는 지시 일 수도 있다. 여기서 물밑 작업이란, 작업을 하게 되면 방향성을 가지게 되는데 중간중간 작업 방향성을 지시한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다. 거창하게 중간보고까지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상대방이 차근차근 흡수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작업 완성본을 갑자기 가져가면 업무지시를 내린 사람도 한참을 생각해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내가 생각하지..